내일준비적금 장병 사회복귀준비금 전역 시 1000만원 목돈 지급

내일준비적금 장병 사회복귀준비금

장병 사회복귀준비금이 신설되어 1000만원 목돈을 마련하는 정부지원이 2022년부터 생겼고, 군인 봉급도 병장 기준 60만9000원에서 67만원 이상으로 인상합니다.

장병 사회복귀준비금 전역 시 1000만원 목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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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의 목돈 마련을 돕는 데도 대규모 예산이 편성했습니다. 2022년 예산안에 장병 사기진작 토탈 패키지 4.7조를 투입하는데요, 봉급, 급식, 자기개발, 사회복귀준비금,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 청소년, 청년 지원대책으로 장병 사회복귀준비금 전역 시 1000만원 목돈 지급이 신규로 예산안에 편성되었는데요, 군에서 제대할 때 최대 1000만원을 받는 '사회복귀준비금'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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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사회복귀준비금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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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며, 본인이 750만원을 넣고 정부가 250만원 보조해 장병 사회복귀준비금으로 1000만원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병사가 육군 기준 18개월 복무하면서 매월 40만원씩 내면 본인 납입금 754만원(이자 포함)에 국가 지원액 251만원을 받아 약 1000만원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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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정확히는 251만원 지원금입니다. 현재 청년 장병들이 최저 시급도 안되는 것으로 군대를 가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부족한 금액이지만, 그래도 작게나마 제대 후 유용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국가와 전역 장병이 공동으로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사회복귀준비금'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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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내일준비적금 사회복귀준비금 어떻게 되는 것일까?

내일 준비 적금 마련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연 5%대 은행 금리에 정부가 1%포인트 추가 금리를 지원하는 정기적금 상품입니다. 금리가 높은 데다 이자소득에 세금을 매기지 않아 지난 3월 기준 가입자 수가 31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상품인데요.

정부는 이런 금리·비과세 혜택에 더해 2022년부터 원리금의 3분의 1을 정부가 추가로 얹어주는 방안을 추진한것이 바로 사회복귀준비금입니다.

월 납부 한도는 40만원으로, 육군 기준 18개월 복무기간에 40만원씩 적금을 부으면 전역 때 1천만원 가량의 목돈을 제대할 때 손에 쥐게 됩니다. 원리금 754만원에 정부가 251만원을 보태주는 구조입니다.기재부는 "군 복무 기간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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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사회복귀준비금 적용 시점

• 2022년 1월 2일 납입분부터 적용됩니다.
• 기존 가입자도 제도 시행 이후 납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3대 1로 비율로 지원금을 보태준다고 발표했습니다.

군인 봉급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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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군 장병 봉급을 병장 기준 60만6000원에서 67만원으로 인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