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 서핑 필수 정보 생활해양예보지수 변경사항 확인
바다낚시 서핑 필수 정보 생활해양예보지수 변경사항 확인해보세요 바다낚시·서핑 갈땐? 기존에 3일 전에 확인 해보셨다면 이제는 일주일 전에 날씨 확인하세요!
바다낚시 서핑 필수 정보 생활해양예보지수 변경사항 확인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 예보기간 3일→7일 확대되었습니다. 바다낚시 서핑 필수 정보인 생활해양예보지수 예보기간 변경이 되었습니다.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기상 정보를 분석해 해양 활동 가능 여부를 알려주는 ‘생활해양예보지수’ 예보 기간을 기존 3일에서 7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다낚시 서핑 필수 정보 생활해양예보지수 서비스
생활해양예보지수는 수온·물때·파고·바람 등 해양·기상 예측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바다낚시·해수욕·서핑·스킨스쿠버·뱃멀미·바다갈라짐체험·갯벌체험·바다여행 등 8종의 해양활동 가능 정도를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단계로 나눠 알려주는 서비스다.
- 해양예보지수는 수치예측결과를 활용한 자료로서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현장의 해양·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항만법에서 지정한 항만구역 및 항만시설과 지자체 등에서 고시한 낚시 통제 구역에서 낚시 행위를
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출조 지역의 낚시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hoa.go.kr/khoa/lifeforecast/sub2.do
바다낚시 서핑 필수 정보 생활해양예보지수 서비스 개편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해수욕, 바다갈라짐체험, 뱃멀미, 갯벌체험, 서핑, 바다여행 등 8종의 해양활동에 적합한 날씨인가를 도서나 지방별로 알려주는 서비스인 생활해양예보지수는 그동안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수욕장 48곳, 바다낚시 28곳 등 모두 127곳과 27개 노선에 대해 3일간 생활해양예보를 서비스해왔다. 그러나 예보 기간이 짧아 이용자들이 미리 해양레저·관광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는 생활해양예보지수 예보 기간을 1∼3일간의 단기예보와 4∼7일간의 중기예보로 구분해 일주일 단위로 해양 활동 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각각 오전과 오후, 일 단위로 매일 예보를 갱신해 제공한다.
또 생활해양예보지수에는 5단계의 지표뿐만 아니라 파고·수온·물때 등 종합적인 해양·기상 예측정보도 담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성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해양예보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지수 발굴,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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