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된 전기차 충전소 시설 사용 방법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변경된 전기차 충전소 시설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변경된 전기차 충전소 시설 사용 방법
변경된 전기차 충전소 시설 사용 방법에 대해 잘 알고계시면 편한 게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등록이 지난달 누적으로 100만대를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전기차 판매는 환경부 보조금 등으로 18만대로 올해 안 22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소차도 1만 5000대로 2018년보다 18배 늘었다고하네요.
요즘은 전기차가 늘어나다보니 전기차 충전소 시설 사용이 불편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환경부에서 변경된 전기차 충전소 사용 방법과 차상위계층과 소상공인 지원제도로 전기차 충전 요금 지원금에 대해 제도를 개편했으니 확인 해보세요.
변경된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을 높입니다.
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 저공해차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민간에 공유
②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 공유 정보와 서비스 플랫폼 (내비게이션, 모바일 앱 등)을 결합
③ 티맵(Tmap), 카카오내비
- 8월부터 전기차 충전소 시설 정보 알림 서비스 시작
전기차 충전소 시설 정보가 스마트해집니다.
- 전기차 충전소 고장제보 가능 및 상황 정보 표시 (2021.8월 말~)
- 전기차 충전기 최적 경로 탐색 및 전기차 충전 예약정보 제공 (2021년 내)
- 전기차 충전 요금 스마트 결제(QR페이, 플러그앤차지)도입 (2022년 초)
5차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국민지원금 추석전 지급 신청 접수
차상위계층과 소상공인 대상 전기차 사용자에게 전기차 충전 요금 보조금 포인트 지급합니다.
- 차상위계층·소상공인 대상 : 전기차 충전 요금 10만포인트 지급*
- 충전기 최초 고장 신고 시 : 전기차 충전 요금 1천 포인트 지급 **
* 차상위계층은 중위 소득의 50%, 소상공인은 직원 수 10명 미만 확인서 발급 가능한 대상.
2021.8.2.~12.31 증빙서류 확인 후 일괄 지급, 2022.6월까지 사용 가능
** 2021.8.2.~10.31 3개월 시범운영 후 지속 운영 여부와 형태 결정
공공충전서비스에 민간 서비스 플랫폼과 정보 기술력을 결합해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무공해 택시 전기차 구매보조금 혜택 및 문의 연락처
전기차 보급이 날로 늘어가는 상황인데요, 택시도 보급을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기차는 구매보조금도 더 있고, 의무휴업제도도 제외되고 차령 연장 등 정책적 혜택이 많을거라고 하는데, 무공해 택시 관련하여 전기차 구매보조금 및 다양한 환경부 혜택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 내용과 문의할 곳을 적어놨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 통해 무공해 택시 보급
정부가 무공해 택시를 현재 3000대 수준에서 2025년까지 10만대로 늘려 보급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4일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서울특별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자체, 택시업계, 제조사, 충전사업자가 한 자리에 모여 무공해택시(전기·수소택시)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상공인 재기교육 희망리턴패키지 취업교육 전직장려수당 신청
무공해 택시 전기차 구매보조금과 혜택
정부와 지자체는 무공해택시 보급확대를 위해 전기택시에 구매보조금을 일반승용보다 추가 지원하고 부제(택시운행 의무휴업제도) 제외, 차령 연장 등 정책적 혜택을 주고 있다.
무공해 택시 전기차 현황 및 목표
현재 25만여 대의 택시 중 무공해택시는 전기택시 3000여 대 정도이며, 수소택시의 경우 서울시에서 2019년부터 20대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10배 정도 길고 온실가스도 4.5배 수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될 경우 대기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핵심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택시가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될 경우 무공해차의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택시에 적합한 무공해 차종이 부족하고 충전 불편 등의 한계가 있었으나, 전기택시의 경우 소음과 진동이 매우 낮아 승차감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운전할 때도 운전자 피로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내부공간이 충분히 확보된 중형 전기택시가 새로 출시돼 무공해택시 전환 수요는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수소택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정부는 무공해택시의 집중 보급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환경부는 서울특별시, 택시업계(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무공해차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충전사업자(SK에너지)와 보급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부와 서울시는 구매보조금 지급,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 무공해택시의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택시업계 및 충전사업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차고지, 차량교대지, 기사식당, 택시협회 지역사무실 등 택시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에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 출시된 전기차(아이오닉5, EV6, 신형 니로) 외에도 택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 충분한 물량을 생산하고, 택시업계는 수요확대를 위한 보급사업지원과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쉽고 편하게 무공해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공해택시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대기개선 효과가 탁월한 택시의 무공해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무공해 택시 전기차 문의처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044-201-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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