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노인 약 복용법 11가지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노인 약 복용법 11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어르신들의 경우, 약물 복용을 더욱 주의하셔야 해요! 어르신들의 약물 부작용 위험이 큰 이유는 복용하는 여러 가지 약들끼리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노인 약 복용법 11가지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노인 약 복용법 11가지가 번거롭더라도 매우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간이나 신장 기능의 저하로 체내 정상적인 약의 대사 및 배절이 어려워 치료 효과와 부작용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죠.
어르신을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수칙
- 약의 용도, 복용횟수·복용시간대가 잘 보이도록 약 봉투에 크게 적어두세요.
- 먹는 약인지 바르는 약인지 약 종류에 따른 사용법을 잘 숙지하세요.
- 약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실온 보관하세요. ※ 단, 냉장보관, 차광보관 등 별도의 지시사항이 있는 약은 이에 따라 보관하세요.
- 약 봉투에 유효기간을 표시하고, 유효기간이 지나면 버리세요.
- 만성질환에 먹는 약은 처방에 따라 꾸준히 복용하세요.
- 필요할 때 먹는 약은 어떤 상황에 먹는 약인지 의사 또는 약사에게 확인하여 지시에 따라 복용하세요.
-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추가하기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세요.
- 병원이나 약국 방문 시 복용하는 약 이름을 기록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알려주세요.
- 약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발생 즉시 의사 또는 약사에게 알리세요.
- 나이와 질병 상태, 그리고 사람마다 알맞은 약의 종류와 용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이라면 반드시 의사와 약사의 권고에 따라 필요한 약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약품 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약품을 복용한 후 부작용이 의심되면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한 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 보고해주세요. 국민 여러분의 보고자료는 부작용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 보상 사업
의약품 부작용 피해 보상 사업이란 의약품 부작용으로 사망, 장애, 질병피해를 입은 유족 및 환자에게 사망일시보상금, 장애일시보상금, 진료비 및 장례비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보상 신청 방법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보상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방법이 있고 우편이나 방문으로도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보상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보상 오프라인 우편 방문 신청
(1405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69번길 30, 5층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아래에서 상세한 오늘 방송 정보가 있으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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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피해 보상 신청 상담
1644-6223 또는 14-3330 보호자가 대신하여 보고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약 복용법
- 새로운 약을 처방받을 땐 의사/약사에게 현재 복용하는 모든 약에 대해 자세히 알리기
-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부작용인지 의심해 보고 의사/약사와 상담하기!
- 어르신들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 소화불량, 속 쓰림, 신장기능저하
- 졸림, 진정작용, 피로감
- 인지능력 저하, 어지러움
- 부종
- 냉장 보관 표시가 없다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
- 약을 임의로 쪼개거나 갈아서 복용하지 않기!
- 물과 함께 복용하기!
- 커피나 술, 유제품, 주스 등을 약과 함께 먹으면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기!
- 식전 복용하는 약 : 음식물로 인해 약 흡수가 방해되거나 약의 작용 기전에 따라 식사 전에 복용해야 약효가 잘 나타나는 약입니다.
- 식간 복용하는 약 : 음식물과 일어날 수 있는 상호작용을 최소화하며, 약효가 빨리 나타나도록 할 경우 식간에 복용합니다.
- 식후 복용하는 약 : 음식물이 있을 때 약 효과가 높아지거나 섭취한 음식이 위점막을 보호하여 속 쓰림 등 부작용을 감소할 수 있는 약입니다.
- 취침 전 복용하는 약 : 복용 후 졸음이 발생하여 운전, 기계 등 조작 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경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취침 전 복용이 권장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어르신 건강지킴이 복약 수첩’을 활용해 보세요! 올바른 약 복용법을 통해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
가능하면 단골 병원과 단골 약국을 정해서 다니세요.
여러 병원에 다니거나 여러 의사에게 치료받는 경우에는 같은 효능의 약을 중복해서 처방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효능의 약을 중복으로 드시면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 효능 중복이 자주 일어나 주의가 필요한 약: 해열·진통·소염제, 위장약
단골 병원이나 단골 약국에서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을 상담하여 약으로 인한 부작용의 위험을 줄이도록 합니다.
나의 약을 모두 알리는 습관이 필요해요.
새로운 의사에게 진료받을 때에는 복용하는 약(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약)을 전부 알려야 합니다.
의약품 알레르기 및 부작용의 여부도 알리도록 합니다.
복용하는 약의 처방전이나 약 봉투를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습니다.
다른 새로운 약을 드시거나 약을 중단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약의 부작용을 새로운 증상 또는 질환으로 오해하여 약을 추가로 복용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새로운 약을 드실 때에는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하면 치료하는 질환이나 건강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없이 중단하지 않도록 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한다면 주의하세요!
증상이 비슷하면 다른 사람의 처방약을 먹어도 되나요?
증상이 비슷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증상은 비슷해도 질병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가 처방한 약을 다른 사람이 복용할 경우 저혈당 등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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